Lyrics 방학(bae_cation) – The Palms 가사
가만히 놓여진 하루 그렇게 흘러가는 나 책 위에 써진 글자도 먹먹히 말도 없는데 멍하니 추억을 곱씹어봐도 아무런 맛도 없었네 방안에 놓여져 먼지만 쌓인 나는 나는 그래 그래 그렇게 살아가자 아무런 희망도 없이 그렇게 스러지자 너무 너무 길지는 않을 거야 지금의 시간도 똑같아 다 사라질 거야 요즘엔 무엇을 해도 딱히 마음이 없었네 땅속의 찌꺼기처럼 썩어서 잊혀가야지 …
가만히 놓여진 하루 그렇게 흘러가는 나 책 위에 써진 글자도 먹먹히 말도 없는데 멍하니 추억을 곱씹어봐도 아무런 맛도 없었네 방안에 놓여져 먼지만 쌓인 나는 나는 그래 그래 그렇게 살아가자 아무런 희망도 없이 그렇게 스러지자 너무 너무 길지는 않을 거야 지금의 시간도 똑같아 다 사라질 거야 요즘엔 무엇을 해도 딱히 마음이 없었네 땅속의 찌꺼기처럼 썩어서 잊혀가야지 …